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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김삼호 작가 최우수상 수상
양양지역의 사진동호회 ‘설악팔경’에서 활동 중인 김삼호(사진) 작가가 제17회 강원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사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작가는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흥수)가 주최한 이번 대회 사진 부문에 작품을 출품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출품작은 영화 고래사냥의 촬영 배경지로 3대 미항이라 불리는 ‘남애항의 설경’으로, 드론을 띄워 앵글에 담아냈다. 지난 2004년부터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
[ 2022-11-28 ]
불편함 감수하면서도 ‘교복 착용 지지(57.7%)’
1968년, 문교부가‘ 학생의 학생 다움’을 강조하며 중학교 평준화 시책을 폈다. 이 정책의 일환인 교복, 교모, 모표 통일은 처음에는 서울에서만 시행되었으나 점차 확산되어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진한 감색 교복을 입고, 남학생은 짧은 스포츠맨 스타일을, 여학생은 어깨선에서 멈춘 단발머리 스타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자주, 창조, 자율적인 주권자의 육성을 목표로 두발과 교복자율화 방침이 1982년 발표되...
[ 2018-06-11 ]
우리집 개업 / 속초 ‘흰돌치과의원’
“많이 아팠던 환자가 치료받고 환하게 웃고 나가면서 고맙다고 인사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환자 한 명 한 명한테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흰돌치과의원 권영철(52) 원장은 옆집 큰형님 같은 푸근한 외모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취재를 위해 인터뷰하는 동안 또박또박 명확한 발음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에 깊은 신뢰감마저 든다. ‘명의는 병의 치료뿐 아니라 마음도 치료한다’는 말이 있듯이 ...
[ 2022-10-10 ]
우리 동네 바꾸는 작은 실험, 문화로 통하다
문화도시가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이드가 되면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주도가 강조되고 있다. 문화정책이나 사업이 관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문제부터 도시 이슈까지 직접 논의하는 시민주체성이 강화되는 것이다. 이같은 방식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주민참여예산제나 각종 혁신센터의 시민랩은 주민주도를 전면화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도시 역시 다양한 이름과 방식으로 도시문제의 문화적 해결...
[ 2022-11-28 ]
생각하기 / 동창회와 동문회의 차이와 구별
요즈음 어디를 가더라도 ○○○○학교 총동창회 또는 총동문회 체육대회 현수막을 자주 보게 된다. 어느 학교는 총동창회라 하고 또 어느 학교는 총동문회라 하고, 또 사람마다 동창회, 동문회라 하여 혼란스럽다고 하는 이도 있고, 뭐 다 같은 말인데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도 많다. 이렇게 혼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님 구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동창회와 동문회의...
[ 2016-07-04 ]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로 점토 만들어 제품화
2020년 한국의 1인당 1년 커피 소비량은 367잔으로 세계 평균(161.3잔)의 2.3배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다.(출처 :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커피가 한국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된 지금, 커피를 소비한 후 나오는 쓰레기 문제에 우리는 얼마만큼이나 관심을 갖고 있었을까. 커피를 내릴 때는 단 0.2%의 원두가 사용되고, 나머지 99.8%의 원두는 쓸모를 다해 폐기된다. 늘어나는 커피소비량과 함께 늘어나는 커...
[ 2022-11-28 ]
자전거로 고성DMZ 둘레길 달리다
고성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산림청장배 강원 고성 백두대간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고성군과 더바이크가 주관ㆍ주최하고 산림청과 고성군의회가 후원했다. 군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23명의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해 초겨울 백두대간 코스를 만끽했다. 기자도 이날 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동호인들과 함께 달렸다. 대회에 앞...
[ 2022-11-28 ]
기고 / 속초시 시목 은행나무, 시민 곁으로 다시 돌아와야
속초시 시목은 은행나무다. 그럼 예전부터 속초에 은행나무가 많이 있었는가. 답은 아니다다. 그러면 우리 주위에 많은 나무 가운데 왜 유독 은행나무를 속초시 시목으로 정하였을까. 그 이유를 아는 이가 얼마나 될까. 속초시의 은행나무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속초시는 1963년 1월 1일자로 시로 승격되었다. 시로 승격되기 전에는 강원도 양양군 속초읍이었다. 그 속초읍이 시로 승격된 원동력은 역설적이게도 6...
[ 2016-08-01 ]
사는 이야기 / 명문의 의미
얼마 전 필자의 모교인 속초고등학교에서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이 벌어졌다. 재학생 중 한 학생이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이었다. 이 사진에는 한 선생님이 여러 학생들을 얼차려 주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예상만큼이나 혹은 예상보다 더 뜨거웠다. 많은 댓글들이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했고 각종 언론사에서 추가 취재되며 방송에까지 오르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사...
[ 2022-11-28 ]
속초재향경우회 ‘59주년 경우의 날’ 안보견학
속초재향경우회는 지난 21일 ‘제59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박윤재 경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71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원 DMZ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앞서 김성기 수석부회장은 지난 18일 치안협력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감사장을 수상했다. 감사장은 속초경찰서장실에서 박윤재 경...
[ 2022-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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