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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감수하면서도 ‘교복 착용 지지(57.7%)’
1968년, 문교부가‘ 학생의 학생 다움’을 강조하며 중학교 평준화 시책을 폈다. 이 정책의 일환인 교복, 교모, 모표 통일은 처음에는 서울에서만 시행되었으나 점차 확산되어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진한 감색 교복을 입고, 남학생은 짧은 스포츠맨 스타일을, 여학생은 어깨선에서 멈춘 단발머리 스타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자주, 창조, 자율적인 주권자의 육성을 목표로 두발과 교복자율화 방침이 1982년 발표되...
[ 2018-06-11 ]
양양 여성들 바둑 배우기 열기 ‘후끈’
지난 6일 개강한 양양군 여성바둑교실이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양군바둑협회(회장 이응대)가 지역 여성들의 바둑 인구 저변확대와 두뇌활동을 통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개설한 여성바둑교실에는 4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33명은 비대면으로 수강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린 개강식에는 수강생 24명이 참석해 이장섭 전무이사로부터 오묘한 바둑의 세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성바둑교실은 오는 6월까...
[ 2021-04-12 ]
낙산지구 개발 호재로 땅값 치솟아
양양군의 요지인 낙산지구가 도립공원 해제 후 각종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해변가를 중심으로 지가가 크게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낙산지구는 옛 낙산도립공원 해제에 따라 해안가를 중심으로 콘도와 호텔 등 대규모 건축신청이 잇따르는 등 개발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20층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2건이 건축심의를 통과해 건물 철거가 진행 중이며, 34층 규모를 포함해 4건의 건축허가 심의...
[ 2021-04-05 ]
“물양장에 차량 주차 금지해 주세요”
속초시 금호동 청년몰 갯배st(구 속초수협) 경계~로데오2주차장 구간의 항만부두에 어선을 정박하고 각종 작업을 하는 어민들과 어선 수리업체들이 물양장에 주차하는 차량들로 인해 작업에 지장이 많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어민들은 물양장에 주차한 차량들과 정박 중인 어선이 충돌할 경우 어민들이 고스란히 차량 수리비를 떠안을 수밖에 없어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물양장은 선박이 접안해 계류하는 ...
[ 2021-03-29 ]
“자연 품은 특별한 결혼식, 보광사에서 만나보세요”
지난달 28일 오전, 속초 영랑호 보광사 대웅전 앞뜰에 레드카펫이 깔렸다. 대웅전으로 향한 레드카펫 양 옆으로 보광사 합창단이 축하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연미복의 깔끔함이 봄햇살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축하객들이 삼삼오오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 그 위로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사회자의 안내가 계속 나왔다. 보광사 특유의 고즈넉함과 축하객의 작은 소란. 사찰에서 만난 결혼식은 이질...
[ 2021-04-05 ]
속초 노리교∼소야교 구간 건설폐기물 무단 투기
속초시 노학동 노리교~소야교로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예정부지가 폐건축자재 및 폐공사자재의 무단 투기장소로 활용되고 있지만, 시의 단속 손길은 미치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이곳에 버려진 폐건축자재 및 폐공사자재 중에는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스티로폼과 스티로폼이 첨가된 샌드위치 패널, 폐아스콘 등이 대거 포함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주변 환경오염과 생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노...
[ 2021-04-12 ]
아야진해변 카페거리로 변하나
작년부터 고성 아야진해변에 규모가 큰 카페가 연이어 개점하면서 카페거리로 변모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작년 초 아야진해수욕장 북쪽 언덕에 2층 건물 카페가 생겼고 6월에는 해수욕장 건너편 언덕에 대형 카페가 문을 열었다. 9월에는 아야진해수욕장 북편 주차장 위쪽에 2층 건물 카페가 개점했다. 현재 아야진항 북쪽 방파제부터 그 위쪽 해변으로 기존 2곳을 포함해 카페 5곳이 영업 중이다. 전국의 유명한 카페거리에 비...
[ 2021-03-29 ]
고성서 새로운 삶 시작하는 형제
지난 7일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에서 만난 손서경(39)·우경(37) 형제는 식당 개업을 앞두고 바쁘게 작업 중이었다. 본격적인 인테리어 공사 전에 기존 시설을 치우느라 힘들 텐데도 고된 모습 없이 환한 표정으로 기자를 맞았다. 손 씨 형제는 지난 1일 고성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마주하고 있다. 고성군의 창업지원을 받아 5월 중 식당을 개업할 예정이다. 형제는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다른 분야의 일을 하다가 고성을 기회의 ...
[ 2021-04-12 ]
동서고속철 지하화 공론화, 지역사회도 논란
속초시가 지난달 26일 동서고속화철도 속초 구간 노선과 역사의 (반)지하화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마친 가운데 시의회에 이어 지역사회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여론 수렴 결과 3,000여명의 주민이 의견을 냈으며, 현재 접수된 의견을 분석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중 앞·뒤가 안 맞는 내용들도 있어, 이를 어떻게 할지 정리한 후 지휘부에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마을 인...
[ 2021-04-05 ]
보조금으로 구입한 건물 매각 놓고 갈등
속초시 노학동의 한 농촌마을 주민들이 지난 2008년 새농어촌건설운동 당시 지원 받은 보조금으로 구입한 건물과 토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일부 마을 주민들은 현 마을 통장 A 씨 등이 마을 자산인 건물을 임의로 매각하고 매각대금을 독단적으로 배분하는 등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통장 A 씨를 이 같은 이유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으며, 이와 관련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마을 통장...
[ 202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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