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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황하코스모스 군락지 ‘사진명소’
양양군, 유휴공간에 조성…탐방객들 발길 이어져
등록날짜 [ 2018년10월08일 16시48분 ]
양양군이 남대천 둔치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황하코스모스 군락지가 새로운 사진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겨냥해 지난 8월부터 남대천 유휴공간 6,600㎡에 황하코스모스 군락단지를 조성했다.
지난 송이축제에서는 행사장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코스모스 군락지로 발길을 옮겼으며, 화창한 날씨가 계속된 개천절 연휴에도 수많은 인파가 찾아 가을 추억을 담아갔다.
황하코스모스 군락지는 7번 국도를 따라 양양군으로 진입하는 양양대교 하단에 위치해 있어 쉽게 눈에 띄는데다, 지난 송이축제를 통해 주요 포털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양양 남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단위과제인 어화원(야생화 공원) 조성계획에 포함돼 있어 봄‧가을 야생화를 식재하고 포토존 조형물, 벤치 등을 추가 조성하면 사계절 포토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는 가을꽃뿐 아니라 유채(봄), 페튜니아(여름) 등 사계절 꽃묘를 식재해 관광 명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조은주 홍보담당은 “소규모 사업비로 자연 원형을 살려 조성한 야생화 군락지가 각종 축제는 물론 양양관광 활성화의 똑똑한 촉매제가 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군이 남대천 둔치 주변에 식재한 황하코스모스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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