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다
직거래 장터는 자매결연 도시인 강북구청 광장, 용산역 광장, 성남시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서울청사, 서울광장 일원, 서대문구와 구로구청 광장, 세종시 도담동 싱싱장터 등 총 7개소에서 진행된다.
직거래 장터에는 금강농협, 소리식품 등 관내 4개 업체가 참여해 햅쌀을 비롯한 농산물, 절임식품, 황태, 젓갈, 건미역 등 40여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수특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양심층수, 고성 오대쌀(5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지현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