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지난달 27~29일 2박 3일간 양양 낙산해변 일원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가 ‘농업과 사람의 교감(交感), 미래의 공존(共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한 이번 대회는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 1만여명이 참여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지역 예술단체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둘째날인 28일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최문순 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등이 참석해 우리 쌀의 효능과 안전성을 홍보했으며, 쌀 산업 유공자 32명에 대한 시상식과 쌀 수급 조절을 위한 적정생산 결의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증식(1,800kg)을 진행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제6회 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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