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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벌집 발견시 119신고 당부
등록날짜 [ 2018년08월27일 17시17분 ]
고성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해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져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8~9월은 말벌의 개체 수가 늘어나는 시기로 벌의 공격성이 강해져 1년 중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최동혁 방호구조과장은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조심스럽게 자리를 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
우지현 orrola@hanmail.net
119소방대원이 주민의 신고로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우지현 (orrola@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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