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과 농협 양양군지부가 쌀 전업농들의 효율적인 벼 수확을 위해 7,260만원을 투입해 농가에 원적외선 곡물건조기를 설치했다.
이에 지난 9일 김진하 군수와 함병철 농협중앙회 양양군지부장, 홍덕봉 하조대농협조합장,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지원사업 완료 준공식을 가졌다.
원적외선 곡물건조기는 양양 현남면 인구리 김기태 농가를 비롯해 양양읍, 현북면, 강현면 등에 6대가 설치돼 관내 22농가가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다. 김주현 기자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지원사업 완료 준공식이 지난 9일 현남면 인구리 현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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