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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속…각급 기관 피해예방 강화
독거노인 안부 확인…도로에 살수작업
등록날짜 [ 2018년07월30일 11시50분 ]
속초시가 지난 13일부터 12일 째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자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문자전광판, 마을방송, SMS 등을 통해 인명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노인돌봄도우미들이 고령의 독거노인 60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수시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폭염에 대응한 행동요령 및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중밀집지역인 서독약국 앞과 노학동주민센터 앞에 ‘임시 무더위 쉼터’를 설치해 시원한 생수와 폭염대응요령 홍보 전단지도  배부하고 있다. 또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키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기온이 가장 많이 오르는 낮 시간대에 살수차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에서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속초시가 발주한 관급공사 현장에서도 현장 근로자를 위한 무더위 휴식시간제가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공사현장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속초소방서(서장 김영조)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난 21일‘사랑의 비 뿌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1회 이상, 폭염경보 발령 시 2회 이상 소화전이나 소방차를 활용해 119 안전센터별로 주택가 골목, 취약계층 마을 등에 물을 뿌려 무더위를 해소하고 있다. 또 마을 경로당 등에 구급대원이 방문해 혈압체크 및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소방서(서장 이석철)도 이날 죽왕면 오봉리 왕곡마을회관 주변과 인근도로 등에 물을 뿌려 열기를 식혔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사병 등 안전사고 대처법 및 구급대원 건강돌보미 교실을 운영했다.
속초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폭염대비 대책회의를 열어 폭염사고 예상 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관내 노인정 및 마을회관, 어린이집 등을 방문, 노약자와 어린이의 외출자체를 집중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23일 국유림영림단과 숲 가꾸기 패트롤 등 50명을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고명진 기자
김철수 속초시장이 지난 25일 독거 노인가구를 방문해 폭염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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