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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통신 / 다문화가족 난타·줌바댄스 배우기
“나중에 멋진 공연 펼칠 거예요”
등록날짜 [ 2018년07월30일 16시18분 ]
다문화가족들이 줌바댄스와 난타를 배우느라 여름 무더위도 잊고 있다.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월 2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무지개 뜨는 다(多) 같이 사는 마을’이라는 타이틀로 줌바댄스와 난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다문화가족 부모와 7세 이상 자녀로, 난타는 10명, 줌바댄스는 22명이 배우고 있다.
강원랜드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줌바댄스와 난타교육은 다문화가족의부모와 아이가 같이 배우면서 서로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난타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재미있고 할 만하다고 한다. 난타는 그냥 난타가 아니고 춤을 추면서 하니까 더 신난다. 특히 난타는 아빠와 같이 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평소에 아빠와 아이가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많이 없다. 그래서 이 기회를 통해 아빠와 아이가 더 가까워지고 소통하면 좋을 것 같다.
줌바댄스는 춤을 좋아하는 엄마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춤도 많다. 그냥 몸을 흔드는 춤이 아니고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춤이다. 그래서 이번에 이 춤을 배워 두면 여러 춤을 출 때 응용이 된다고 한다. 특히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은 민족성이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기본적인 춤을 추기 때문에 아주 멋있다.
엄마들이 아이를 출산한 후 몸 관리를 잘 못한다. 건강도 잃어버리기 쉽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몸관리를 해 결혼하기 전의 몸을 유지하고 멋진 엄마, 아빠가 되면 아이들도 자랑스럽지 않을까 생각한다.
난타와 줌바댄스를 배워 나중에 설악문화제나 행사에서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난타와 줌바댄스를 함께 공연하면 아주 멋진 공연이 될 것이다. 
결혼이민자 가족이 하나가 되어 공연을 하면서 속초시민에게 속초에 사는 결혼이민자를 알리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구니사다 유타까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다문화가족들이 난타를 배우고 있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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