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장‧실링 로봇전문기업인 두림야스카와(주) 박상백 대표가 지난 6일 육군 8군단을 방문해 황인권 군단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이날 장병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전사공동체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상백 대표는 “국토방위와 산불예방 등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두림야스카와는 지난 5월에도 8군단을 찾아 장병들의 건전한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병영도서관 ‘이음’의 개장을 후원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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