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출신의 윤강준(사진 오른쪽)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이 2018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윤 원장은 서울남부보훈지청이 지난달 29일 지청 호국홀에서 개최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강남베드로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6월 호국 보훈의 달에 보훈대상자 40~5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무료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보훈지정병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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