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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객 ‘도보관광’ 활성화 추진
속초시, 체류시간 짧아 관광 제한 / 기본계획 수립…올해 50항차 예정
등록날짜 [ 2018년06월11일 22시13분 ]
속초항이 크루즈 거점항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속초시가 크루즈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도보관광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속초항이 지금까지 대부분 국제 크루즈선의 기항지로 이용되다 보니 여행객들이 속초에 체류하는 시간이 짧아, 설악산, 고성 통일전망대, 양양 낙산사 등지로 이동할 수 없었다.
실제 지난달 11일 속초항에 입항한 이탈리아 선적 11만톤급 코스타 세레나호의 정박시간은 7시간에 불과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이날 오전 8시30분 속초항에 입항, 오후 3시30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했다. 탑승객들의 입출국 수속시간을 제외하면, 탑승객들의 실제 속초항 체류시간은 3~5시간 정도에 그쳤다.
체류시간이 짧다보니 대부분의 탑승객들은 가까운 거리의 아바이마을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관광하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엑스포광장을 둘러보는 것이 전부였다.
코스타 세레나호에는 속초항에서 승선한 670여명을 포함해 모두 3,000여명의 탑승했다.
이에 시는 오는 9월 10만5,0000톤급 코스타 포츄나호의 입항에 대비해 주변환경 정비와 함께 도보관광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만간 속초항 크루즈 도보관광 활성화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활용방안 등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속초항에는 지난달 11일 입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를 포함해 올해 50항차의 크루즈선의 입항이 예정돼 있다.
시 관계자는“ 코스타 세레나호의 경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입항시간을 맞추기 위해 속초항에서 조금 일찍 출항하다 보니 다른 크루즈선에 비해 속초항 체류시간이 다소 짧았다”며“ 이에 탑승객들이 체류시간에 맞춰 우리 지역을 관광할 수 있도록 도보관광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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