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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해수욕장 7월 6일 일제 개장
낙산·하조대 등 21개소…수상안전요원 모집
등록날짜 [ 2018년06월11일 21시23분 ]
양양지역 21개 여름해수욕장이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각 마을 해수욕장운영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속초해양경찰서, 양양소방서, 속초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해수욕장 운영 관리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올 여름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지난해 33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간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해 하조대해수욕장, 설악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정암해수욕장, 물치해수욕장 등 총 21개소(해안선7,495m)이다.
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24시(일부 22시)까지지만, 물놀이 구역 내에서의 수영 가능 시간은 피서객의 안전을 고려해 수상안전요원이 근무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한다.
군은 여름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이달 9일부터 7월 1일까지 65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모집해 배치한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 파출소로 승격된 낙산파출소에 4명, 기사문출장소에 4명 등 8명의 인력을 파견하고, 양양소방서에서도 낙산해수욕장 종합관리사무소에 소방공무원, 시민수상구조대 등 5명의 인력과 구급차 1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속초경찰서는 낙산해수욕장 여름경찰
서에 10여명의 인력을 파견해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펼친다.
이날 설명회에서 죽도·기사문·잔교 등 서핑이 활성화되고 있는 해수욕장 운영자들은“ 매년 해수욕장 피서객과 서퍼들 사이에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해 해수욕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서핑·해수욕 구역 설정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일부 해수욕장 운영자는 “백사장 내에서는 폭죽 사용이 금지돼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켜지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다”며, 적극적인 단속을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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