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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인공둥지 설치해 조류 산란기 관찰
국립공원사무소 16개소 설치 / 12개소에서 산란 확인
등록날짜 [ 2018년06월11일 21시10분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는 기후변화가 국립공원 조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째 조류 산란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설악산사무소는 지난 7일 야생생물보호단과 자원활동가 등이 비선대 자연관찰로 1km구간에 인공둥지 16개소를 설치해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무인센서카메라와 내시경카메라가 설치된 2개소에서 곤줄박이와 박새가 둥지를 튼 것을 확인했으며, 카메라를 통해 알이 부화하는 과정 등을 생동감 있게 촬영했다고 했다.
설악산사무소에 따르면 올해는 16개소의 인공둥지 가운데 12개소에서 산란이 확인됐다. 타 지역의 인공둥지 이용률이 15~40%인 것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가장 빠른 산란일은 전년보다 3일 빠른 4월 7일이었으며, 지난달 26일까지도 산란이 확인됐다.
설악산사무소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산란일이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 이는 4월 초의 적설과 2도 정도 낮았던 기온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설악산사무소 관계자는“ 조류 산란기 모니터링을 장기간 실시해 분석자료 등을 향후 생태체험학습 및 탐방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명진 기자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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