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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통신 / 다문화 음식체험
여러 나라 음식 만들고 인사말 배워 / 일반·다문화 22가족 참여
등록날짜 [ 2018년06월04일 14시45분 ]
지난달 26일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실에서 일반 시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각 나라 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다.
다문화가족 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체험은 일반 10가족과 다문화 12가족이 참여해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 일본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나라별로 음식 강사(결혼이민여성)를 소개하며 각 나라의 인사말을 배웠다. 일반 시민들은 일본이나 중국 인사말은 많이 들어봐서 쉽게 배웠지만, 캄보디아와 러시아 인사말은 생소해서 어려워했다.
이날 만든 음식 중 일본의 연어초밥은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어 잘 알고 있었지만, 중국, 캄보디아, 러시아음식은 대부분 처음 만들어봤고 이름도 발음하기가 쉽지 않았다.
중국은 마라샹궈라는 음식을 만들었다. 이것은 소고기, 소시지, 만두, 쑥갓, 숙주나물 등을 중국양념으로 끓이는 음식이다. 중국다운 향신료가 들어가 특이한 맛이 나면서 아주 매운 음식이다.
캄보디아는 반차우라는 요리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강황가루를 넣고 프라이팬으로 얇게 구운 다음 그 안에 숙주나물이나 다진 닭고기를 넣고 오믈렛처럼 싼다. 그것을 상추와 오이와 같이 양념을 넣어 먹는다. 양념이 아주 맛이 있는데, 베트남 비빔국수를 먹을 때 넣는 양념 같은 것이다. 모양을 예쁘게 만들기 어려운 요리다.
러시아는 블리느라는 음식이다. 핫케익과 비슷한 요리다. 일본에서는 크레이프라고도 한다.  핫케익가루에 우유나 계란을 섞어 프라이팬에 구워서 연유나 잼이나 요플레를 넣어 먹는다. 간식으로 아주 맛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요리다.
각 나라별 음식을 만든 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결혼이민여성들이 각 나라 음식을 만드는 비결과 함께 헤어지는 인사를 가르쳐줘 서로 인사를 하면서 헤어졌다.
구니사다 유타까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한 결혼이민여성이 다문화음식체험 행사에서 만든 음식을 들어보이고 있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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