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진하 양양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양양읍의 선거사무소에서 이진호 전 양양군수, 김두원 전 부군수, 윤여준 양양문화원장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진하 후보는 △양양신항만 개발사업 본격 추진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실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모기지 항공사 유치 △6개 읍면 균형발전 △주민소득 향상 및 복지사회 구현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 양양군이 설악권의 중심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전환점을 맞도록 진정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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