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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출발 11만톤급 크루즈선 속초항 입항
지난 11일 ‘코스타세레나호’ / 입항기념 환영행사 열려 / 올해 50항차 유치 계획
등록날짜 [ 2018년05월14일 16시03분 ]
이탈리아 선적의 11만톤급 코스타 세레나호가 지난 11일 속초항에 입항했다.
지난 10일 2,380명의 승객을 태우고 부산항을 출발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이날 오전 8시30분 속초항에 입항했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승객 정원 3,617명, 전장 290m 규모의 대형 크루즈 선이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이날 오후 3시30분 속초항에서 승객 640명을 추가로 태워 총 3,020명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했으며, 일본 무로란·하코타테를 거쳐 오는 17일 부산항에 도착한다.
속초시는 11일 오후 2시30분 코스타 세레나호의 속초항 입항을 기념하기 위해 최문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취항축하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시립풍물단 및 초청가수 공연,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코스타 세레나호가 접안한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은 동해안 다른 항만에 비해 도심지 접근성이 뛰어나고 먹거리가 풍부한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인접해 있어, 짧은 시간 체류하는 크루즈관광객들에겐 안성맞춤 기항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크루즈관광객이 불편 없이 속초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엑스포 유원지를 오가는 셔틀버스와 국제크루즈터미널 내 임시 택시 승강장, 관광안내소 등을 운영하고 승하차장에 안내요원을 배치했다.
속초항에는 11일 입항한 11만4,000톤급 코스타 세레나호를 시작으로 올해 50항차의 크루즈선 유치가 계획돼 있다.
특히 28일에는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글로리 씨호의 취항도 예정돼 있다.
시는 속초항이 모항으로 이용될 경우 유류, 각종 선박용품, 식재료 등을 속초에서 구매하게 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는 2020년 이후에는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속초항에 입항할 수 있도록 제3차 전국항만 수정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5월 1일 7만5,000톤급 코스타 빅토리아호를 시작으로 모두 11항차의 크루즈선이 속초항에 입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11만톤급 대형크루즈 입항을 계기로 속초항이 환동해권 크루즈 관광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크루즈 관광객 유치기반 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11만톤급의 코스타 세레나호가 지난 11일 속초항에 입항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이날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발했다.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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