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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순회하며 ‘행복한 생신잔치’
속초시자원봉사센터, 올해 15곳 방문 / 여흥시간도 마련 한바탕 웃음 선사 / 새마을금고·속초농협 비용 지원
등록날짜 [ 2018년05월14일 14시21분 ]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정서적·경제적으로 외롭게 황혼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삶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올해도 관내 15개 경로당을 찾아 ‘행복한 생신잔치’를 연다.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속초 관내 6개 새마을금고(중앙·남부·북부·청호·동명·장사)와 속초농협의 사업비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경로당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신잔치는 단순히 음식을 대접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공연과 함께 그달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해주고, 2부 여흥시간을 마련해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생일 케이크는 뭉셍이 떡을 3단으로 쌓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케이크’를 준비해 그달 생일을 맞은 주인공이 대표로 촛불을 끄게 된다.
올 상반기 현재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생신잔치가 진행되었으며, 6월부터 11개 경로당에서 ‘행복한 생신잔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첫 번째 생신잔치는 금호동 경로당에서 8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금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해피라인 이태림 회장과 칸타빌레(회장 이문영), 지화자레크리에이션(회장 박혜성)이 신나는 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했다. 매 생신잔치 때마다 롯데주류(소장 최병광)에서 주류(소주)를 후원해 주고 있다.
두 번째 ‘동명동경로당’ 생신잔치는 속초로타리부인회가 음식봉사와 함께 어르신들 선물을 준비하여 풍성하게 치러졌다. 세 번째 영랑동경로당 생신잔치는 영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심남영)가 생신상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지난 10일에는 만천제1경로당에서 자원봉사대학 1기와 8경 가이드의 음식봉사로 네 번째 생신잔치가 열렸다.
6월부터는 장사동, 청호동, 청고, 부월리, 대포동, 장천마을, 부영아파트 3단지, 영금정, 설악동경로당 등 11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생신잔치 음식은 금호동·영랑동·교동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대학 1기와 10기, 은사시봉사회, 조양동통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포순이봉사단, 재향군인여성회, 은솔로타리클럽 등 솜씨 있는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알로하(단장 함민자)와 song나누리노래봉사단(단장 이수자) 등도 재능기부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 최효선 운영위원장은 “이 귀한 사업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6개 새마을금고와 속초농협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인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지난 10일 교동 만천제1경로당에서 올해 네 번째 생신잔치가 열렸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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