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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근 순경, 자살 시도 50대 부부 구조
등록날짜 [ 2018년05월08일 16시54분 ]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 이효근(사진) 순경이 지난달 새벽 속초시 대포동외옹치항 방파제에서 차량 내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하던 50대 부부를 발견, 119에 신고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시켰다.
병원으로 옮겨진 50대 부부는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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