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강수)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정의 달’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생후 3개월~35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와 독서퍼즐 맞추기, 그림책 원화전시가 운영된다.
또 12일에는 속초교육문화관 야외정원에서 ‘꿈·끼ㆍ감성 충만 청소년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에서 보물을 찾아라’, ‘캘리그라피로 꾸미는 우리 집 가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책 표지 가방 만들기’, ‘전래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또 ‘알뜰 교환 장터’와 어린이들을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어 줄 ‘요술 팡팡~ 마술의 세계’ 공연도 펼쳐진다. 장재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