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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도 작가 라디오드라마 방송 중
지하터널 속 10대들 모험 그린 / SF소설 ‘스프린터 언더월드’ 각색
등록날짜 [ 2018년04월16일 12시08분 ]
최재도(사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는 라디오 드라마 <스프린터 언더월드>가 이달 초부터 KBS 라디오에서 방송 중이다.
<스프린터 언더월드>는 정이안 원작의 SF 소설로 최재도 작가는 현재 이 작품을 라디오 드라마로 각색해 극본을 집필하고 있다.
<스프린터 언더월드>의 배경은 서울 지하철이다.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분주하고 북적이는 지하철에서 갑작스러운 정전과 동시에 테러가 발생한다. 극의 주인공인 고교생 세 명은 이 혼돈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다른 역에 있는 엄마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이들은 지하터널을 통과하며 많은 사상자를 접하고 혼돈 속에서 본성을 드러내는 인간 군상들을 목격한다. 그러나 주인공들이 마냥 두려움에 떨지만은 않는다. 청소년다운 유쾌함과 패기로 어려움을 극복해 가며 한 발씩 전진한다. 극이 진행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알려주는 단서들이 하나둘 발견되고 이것들이 마치 퍼즐처럼 맞춰지며 거대한 음모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스프린터 언더월드>의 방송채널 및 시간은 △KBS 제3라디오 오전 2시~2시 20분, 오전 7시 20~40분 △KBS 한민족방송 오전 2시~2시 20분이며, 지난 1일 방송을 시작해 이달 말일까지 전파를 탄다. 인터넷 KBS 홈페이지에서 ‘라디오극장’을 찾아 다시 들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S kong’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스프린터 언더월드>를 방송하는 KBS 한민족방송의 <라디오 극장>은 주로 국내 우수 장편소설들을 라디오 연속극으로 각색해 작품별로 한 달 동안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재도 작가는 20여 년 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현재 영화로 상영 중인 <7년의 밤>(정유정 원작)은 3년 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 작가가 각색해 라디오 연속극으로 내보낸 바 있다. 최 작가가 최근 소설로 펴낸 창작극 <저무는 왕국의 별 밝은 언덕>도 몇 해 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됐다.
최재도 작가는 1977년 KBS 라디오 드라마 현상공모에 당선된 이래 주로 희곡 작품을 집필해 왔으며 2006년에는 제24회 전국연극제에서 <붉은 훈장>으로 희곡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 작가는 현재 그의 작업실인 고성군 토성면 ‘이야기 제작소’에서 창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광호 객원기자 campin@hanmail.net

이광호 (campin@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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