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평생교육대학이 강원도 제대군인정착지원센터가 시행하는 2018년 제대군인 취업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동대는 6월부터 11월까지 4개 과정에서 총 8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4개의 교육과정 중 ‘경비지도사 양성과정’(6월 25~7월 19일)과 ‘학교보안관 및 인성지도사 양성과정’(2차, 11월 5~11월 23일)은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과 취업정보도 제공 받는다.
경동대는 “이번 과정은 강원도 거주 중·장기 제대군인(전역예정자 포함)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과정”이라며 “제대군인의 강원도 정착과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향후 지속 운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