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농협과 장학회가 장학금을 지급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양양 서광농협(조합장 김영하)과 서광농협 장학회(이사장 김호열)가 지난 16일 서광농협 강당에서 2016년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대학생과 고교생 등 조합원 자녀 29명에게 장학금 2,300만원을 지급했다.
서광농협과 서광농협 장학회는 매년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조합원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며 지역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하 조합장은 “농업인 자녀들이 학업의 꿈을 키워가도록 조합원 복지증진 차원에서 인재육성사업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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