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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국회 기획재정위 전문위원 자전적 명상·독백시집 펴내
자전적 명상·독백시집 펴내
등록날짜 [ 2018년03월26일 17시54분 ]
재경속초고동문산악회 회장을 지낸 박상진(사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부이사관)이 젊은 날에 쓴 시들을 묶어 개인 첫 시집 <젊은 날의 열정과 다짐>(좋은땅)을 펴냈다.
시집엔 ‘그리운 고향 사랑과 함께하는 설해의 자전적 명상·독백시집Ⅰ’이란 부제를 달았다. 설해는 박 전문위원의 호다.
박 전문위원은 “대학 때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써온 수십 권의 작은 노트와 일기장은 인생에 희망과 위로를 주었고, 인생의 항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게 인도해주었다”며 “수십 년  전에 그 노트와 일기장을 책으로 내겠다는 생각을 품었었다”고 했다.
시집을 읽어 보면 왜 자전적 명상·독백시집이라는 부제를 달았는지 알 수 있다. 1부에는 박 전문위원이 대학 입학 때부터 입법고시 합격 직후까지 쓴 시들을 모았다. 그의 인생 궤적에 따라 △대학 입학 그리고 회색빛 혼돈의 젊은 날(1986~1988) △입대 그리고 정돈과 혁신을 위한 다짐들(1989~1991) △갈망 그리고 구조화된 갈등과 극복의 실체적 시도(1992~1993) △대학원 입학 그리고 정돈·평온함과 무욕의 줄기찬 정열(1994~1995) △성취 그리고 새 기회와 새 국면의 새로운 과제들(1995~1999)로 나눠 시를 묶었다. 시 마다 ‘1986 따뜻한 봄날 중앙도서관에서’, ‘1999. 7. 11 법제처 파견 중에’와 같이 쓴 날을 표기해 놓았다.
시집에는 설해 사진집과 시사만평화백인 조영길 강원도민일보 편집부 부장이 시의 이미지를 표현한 삽화도 실렸다.
2부에는 ‘최근의 명상·독백’이란 타이틀로 (사)생활문학회 신인상 수상작과 재경속초고동문산악회 시집 <나의 고향 그리고 우리들의 산행과 동행>에 실린 시들을 담았다.
박 전문위원은 지난해 12월 속초고 동문 3명과 함께 ‘한국생활문학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가 됐었다.
향후 ‘설해의 명상·독백 시집’ 2권, 3권도 펴낼 계획이다.                            장재환 기자


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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