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속초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상용(52,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비서관) 예비후보자가 지난 10일 속초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속초, 풀꽃이 움트다’ 북 콘서트(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인 심기준 의원과 송기헌 의원, 지방선거 속초지역 출마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또 정세균 국회의장과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우상호 의원 등이 축하메시지를 영상으로 보내왔다.
심기준 강원도당 위원장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인물을 키워야 하고 인물을 키우면 그 인물이 돌아와서 그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와 동지이자 친구인 최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북 콘서트는 짧은 준비 기간임에도 포토월 사진이벤트 및 젬배, 우크렐라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더불어민주당 최상용 예비후보자의 북 콘서트가 지난 10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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