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지원으로 지난 12일 복지관 내 청어람 학교 어르신(문해교실) 및 지역 주민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을 관람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평창동계패럴림픽 강릉하키센터에서 스웨덴과 이탈리아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남애항 스카이워크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정동진 일대를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대한민국에서 평생 있을지 모르는 올림픽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이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경기장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