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달 30일 연 송년음악회에서 아리아리예술단이 민요공연을 펼치고 있다.
고성군이 2016년 한해를 마감하는 ‘2015년 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지난달 30일 오후 고성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송년음악회는 고성군청 공무원 직장밴드 ‘G#’과 ‘한소리음악회’의 가요무대, ‘아리아리예술단’의 민요공연, 풍물패인 ‘파도소리’의 사물놀이 등 지역문화예술단체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여성 포퍼먼스 댄스팀으로 젊은층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바비걸스’가 출연해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