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수발전소(소장 손병오)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대테러부대 운영에 나서고 있는 8군단에 장병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손병오 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6일 8군단을 찾아 황인권 군단장에게 경비지원 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
8군단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장병 1,700여명을 파견, 경비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수발전소는 양양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오는 20일 강릉에서 열리는 하키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손병오(왼쪽) 양양수발전소 소장이 황인권 8군단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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