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재(62, 사진) 제10대 인구초등학교총동문회장은 “전 동문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역대 동문 선배들이 이뤄놓은 전통을 발판 삼아 후배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써가도록 학교와 학부모, 동문회가 함께 힘을 모아 활기차고 다니고 싶은 인구초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양 현남면 출신으로 인구초, 현남중을 졸업했으며, 현남자율방범대장, 현남의용소방대장, 현남면이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양양군 재향군인회 현남면회장과 인구초교운영위원장, 인구1리 이장을 맡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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