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양양·인제)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2016년도 제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제43회 상공의 날 유공자 포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회장단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에 박수동 신세계 영랑호리조트 총지배인을 선정했다. 강원도지사 표창에 박유황 속초물산 부사장과 김규석 (주)양양레미콘 대표이사를,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에 박일성 미진콘테이너 대표를 확정했다.
또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장 표창에 황재길 (주)진수산 소장, 속초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에 최춘자 (주)우리수산 사원, 이윤영 (주)우리수산 반장, 최기혁 (주)금강고속 정비계장, 김인교 (주)신세계 영랑호리조트 객실파트장, 김영한 (주)대도F&D 공장장을 선정했다. 속초시장 표창에 이대균 태양수산 부장, 고성군수 표창에 김정희 (주)태일물산 총무과장, 양양군수 표창에 김정규 양양오색한과 부장을 선정했다.
제43회 상공의 날 유공자 포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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