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지윤)와 설악컬처협의회(회장 박영근)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설악컬처협의회는 우수 자원봉사자 마일리지증 소지자에게 입장료 및 관람료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설악컬처협의회에는 테라크랩팜 게생태체험관, 얼라이브하트, 설악워터피아, 척산온천휴양촌, 속초코마린, 바우지움조각미술관, 국립산악박물관, 석봉도자기미술관, 설악트릭미술관, 해피아울하우스 부엉이전시관, 속초코마린, 테디베어뮤지엄 등 11곳이 참여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김지윤(왼쪽) 속초시자원봉사센터 소장과 박영근 설악컬처협의회 회장이 지난 11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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