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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근 양양소방서장 1일 부임
“주민들 생명·재산 보호 앞장”
등록날짜 [ 2018년01월08일 16시34분 ]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조환근(55, 사진) 양양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재해를 겪어온 양양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 서장은 강릉 출신으로 1987년 소방장학생으로 소방공무원으로 첫 발은 내딛은 후 소방본부 상황담당, 강원소방학교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명품도시 양양의 안전을 더욱 든든히 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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