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지난 2일자로 김호열(사진) 자치행정과장을 기획감사실장으로, 박학원 의회사무과장을 허가민원과장으로, 안기석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을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발령하는 등 4급 서기관(상당) 3명을 포함한 2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5급에서는 김기송 세무회계과장이 자치행정과장으로, 오문석 오색삭도추진단장이 주민생활지원과장, 이교환 상수도사업소장이 세무회계과장, 윤학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의회사무과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또 김기원 계약담당은 오색삭도추진단장(직무대리), 권용범 특화사업담당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직무대리), 최진범 기획담당은 상수도사업소장(직무대리)으로 각각 승진했다.
6급에서는 김철래 삭도행정담당이 기획담당으로, 진한초 농업정책담당이 경제진흥담당, 배용직 문화예술담당이 계약담당, 강원도청에 파견됐던 김형수 담당이 문화예술담당, 이인영 담당이 삭도행정담당, 전주병 담당이 강현면, 김지영 경제진흥담당이 농업기술센터(담당요원), 이종국 현남면 산업개발담당이 농업기술센터(담당요원), 이건섭 씨가 농업기술센터(담당요원), 박청규 농산물유통담당이 현남면(담당요원)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7급은 이병호 씨가 현북면에서 환경관리과로, 김연택 씨가 환경관리과에서 현북면으로, 청원경찰은 김일래 씨가 산림녹지과에서 시설관리사업소로 각각 전보됐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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