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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의원 신년사
등록날짜 [ 2018년01월08일 16시07분 ]
김성근 도의회 부의장(속초)
“지역사회 성장·발전 기틀 다져나가야”
2018년의 설악은 이미, 핑크빛 미래를 위한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수도권을 향한 고속도로와 철도, 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갈 북방항로까지, 사통팔달의 SOC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짧지도, 그러나 길지도 않은 앞으로의 1년은, 수도권에 집중된 경제·사회·문화적 힘에 흡수되지 않으면서, 그것을 지역사회로 얼마나 가져올 수 있는지,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설악에 어느 정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낼 수 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완공과 플라이양양 면허 발급, 동해고속도로 고성 연장 등 설악의 주요 인프라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금강산 관광 재개와 설악동 재정비, 오색 케이블카 설치 등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지역사회 성장·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여정에 저 또한 함께 하겠습니다. 설악을 사랑하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혹여, 대형 프로젝트에 매몰되어 주민의 일상과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항상 마음을 열고 머리를 열어 놓겠습니다.



김시성 도의원(속초)
“지속가능한 성장…지역현안 해결 최선”
많은 이들의 소망을 담은 태양과 함께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그러나 올해 속초의 출발은 다릅니다. 육로와 해로, 항로까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향하는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양양을 잇는 고속도로, 2024년 완공될 동서고속화철도, 환동해 시대의 중심 국제 크루즈 터미널, 칠전팔기의 도전을 이어갈 양양국제공항, 이러한 모든 상황과 여건은 지금, 속초 경제의 획기적 전환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속담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겐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속속 갖추어지고 있는 인프라에 걸맞은 새로운 전략·전술을 바탕으로, 가까워진 수도권으로의 빨대효과를 최소화하는 한편, 경제, 문화, 관광 등 사회 전반적인,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꾀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속초시민의 최대 현안사업인 떡밭재와 북양양 IC 연결도로 사업, 조양동에 중학교 대체이전 신설 등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8년의 첫 단추를 잘 꿰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용복 도의원(고성)
“고성군 경제에 활력 불어 넣어야”
살기 좋은 고장, 살고 싶은 행복 고성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께 무술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에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희망으로 다시 한 번 열심히 달려보자고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당장 2월에 열리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을 지역발전의 디딤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 군(郡)인 고성군의 현실과 DMZ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면 올림픽 이후 한국여행의 필수 코스가 될 것입니다. 또한 올림픽을 기회로 남북교류협력을 강화하여 군사적인 문제로 어업인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될 것이며, 금강산 관광도 조속히 재개하여 고성군 경제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강원도 의원으로서 고성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강원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에 맞춰 고성평화특별자치군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명태 완전양식에 성공하여 인공1세대 어미 명태에서 태어난 2세대 어린명태들이 고성 앞바다에 방류되어 명태자원 회복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희망찬 일들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장석삼 도의원(양양)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지역발전 견인”
새해는 나쁜 것을 파괴하고 올바름을 세운다는 뜻의 ‘파사현정(破邪顯正)’을 올곧게 실천하며 그동안 한결같이 군민들과 도민들의 안위와 지역발전을 위해 수행해온 도의회 의정활동을 실현하는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올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강원도와 배후도시인 우리 양양군이 올림픽 시너지 효과를 배가할 수 있도록 현안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특히 플라이양양의 항공운송면허 재신청 등 설악권의 중장기 관광플랜을 구체화해  실질적인 효과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성패가 올해 어떤 방향성으로 가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중앙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환경영형평가 본안협의에 사활을 거는 동시에 낙산도립공원구역 해제와 관련한 중장기 청사진 마련 등 실현 가능한 정책을 구체화해 새로운 양양군 발전의 밑그림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또 지역의 근간을 이루는 농수축산림산업화가 가능하도록 정부시책과 연동한 정책지원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저는 올해 파사현정 실현을 위한 실사구시의 행동실천을 통해 양양군의 미래 주춧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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