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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여성 사무관 5명…개청 이래 처음
지난 1일자 김정아 관장 승진 / 주무담당 많아 더 늘어날 듯 / 여성 공무원 전체 35% 차지
등록날짜 [ 2018년01월08일 16시06분 ]
속초시 공직사회도 여풍이 점차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정기인사에서 김정아 조직인사담당(6급)이 5급 승진 내정되면서 여성 사무관이 5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시 개청 이래 처음이다. 
현재 청내 여성 사무관은 이번에 승진 내정된 김정아 속초시박물관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김영숙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소장, 임명분 여성가족과장, 정순희 교동장, 조미환 여성가족과장(가나다 순) 등이다.
김 관장은 조만간 신입 사무관 공무원 교육을 마치면 사무관으로 정식 임명된다.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사무관 승진은 남성 공무원들이 거의 독차지 했으나, 2000년대 들어 여권이 신장되면서 여성 사무관 승진자가 하나 둘 배출되기 시작해 현재 5명으로 늘어났다.
속초시 5급 이상 부서장 34명(시장·부시장 제외) 가운데 현재 여성 사무관 비율은 15% 정도지만, 최근 여성 공무원이 크게 증가한데다 승진인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각 부서 주무담당을 여성 공직자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어, 향후 사무관 승진인사에 여풍이 더욱 거세게 불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전체 공무원 567명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200명으로 35.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다른 직렬에 비해 여성들의 진출이 많은 행정직렬(227명)의 경우 여성 공무원이 101명으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44%에 이르고 있다.
이렇다 보니 당장 올 하반기에 단행될 사무관 승진인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흥빈 기획감사실장(4급)을 비롯한 7명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대거 명예퇴직 하거나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5자리가 공석이 될 행정직렬의 경우 사무관 승진 후보군 2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성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자리가 공석이 되는 시설직렬에서도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성 사무관이 배출될 지도 관심사다.
청내에서는 앞으로 여성이 서기관(4급)에 발탁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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