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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해변마다 해맞이 인파…희망풍선 날리며 새해 소망 빌어
2018년 무술년 해맞이축제 / 이색 서퍼해맞이축제 열려
등록날짜 [ 2018년01월08일 15시16분 ]
2018년 무술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수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설악권 곳곳에서 열린 해맞이축제를 찾아 새해 소망을 빌었다.
■속초=지난 1일 오전 6시30분 속초해변 특설무대 및 백사장에서 2018 해맞이축제가 열렸다.
새해 해맞이축제는 12월 31일 자정 희망찬 2018년 새해를 환영하는 화려한 불꽃 향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오전 6시30분 대북 공연과 무용단 공연 등으로 무술년 새해를 밝혔다. 백사장에 모인 해맞이객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가훈 및 휘호 써주기, 한복 입고 새해맞이, 소원등 만들기, 행원의 골드독(Gold Dog)을 잡아라, 푸들풍선아트, 황금개와의 포토타임,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무술년 황금개띠 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속초해변에는 LED 캔들 등 다양한 신년 기념 포토존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대포항과 동명항, 장사항 등에도 많은 해맞이객들이 몰려 새해 소망을 빌었다.
속초해수욕장에 모인 해맞이객들이 새해 일출을 보며 소망을 기원했다.

■고성=2017년 정유년을 보내며 노리소리강원두레(대표 엄기종)가 지난 12월 30~31일 이틀간 고성군청 옆 소공원과 청간정에서 비단으로 만든 포가면을 쓰고 한 해의 마지막 달인 섣달에 재앙을 쫓고 경사로운 일을 맞이하는 ‘해맞이 달맞이 고성 금단작신 가면놀이’를 펼쳤다.
이어 새해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해변 특설무대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백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고성 해맞이축제가 시낭송과 각종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무술년 첫 해가 떠오르자 해맞이객들은 새해소망을 빌었고 2018개의 희망풍선이 날아올랐다. 군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복조리를 나눠주고 신년 토정비결, 가훈 및 휘호 써주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각 마을 해변에서도 해맞이축제가 열려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단체들이 새해를 맞는 이들에게 떡국과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설악권 해안가마다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이날 아침 고성 화진포해수욕장에서 해맞이객들이 새해 첫 해를 맞고 있다. <사진 고성군 제공>

■양양=지난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천년고찰 낙산사에서 금곡 정념 주지스님과 김진하 군수, 이기용 의장, 장석삼 도의원,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종타종식으로 무술년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 젖혔다.
같은 시각 낙산해변에서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연인 등이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며 소원을 빌었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동해바다를 수놓았다. 오전 6시 50분부터 동해신묘에서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례가 봉행돼 국태민안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오전 7시 42분경 일렁이는 낙산해변 수평선 너머로 선명하고 둥근 첫 해가 떠오르자, 해맞이 인파들은 탄성을 지르면서 새해 소망을 빌었다.
특히 올해도 서핑명소인 현남면 죽도해변에서 이색적인 서퍼해맞이축제가 펼쳐져 이채로움을 더했으며, 현남면 달래촌에서도 100여명이 모여 건강한 해맞이축제를 진행했다. 또 오색과 물치, 동호리, 남애 등 양양해변 곳곳에서 가족과 연인 등 많은 관광객들이 해맞이를 하며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장재환·고명진·김주현 기자
  낙산해변에 모인 해맞이객들이 무술년 둥근 첫 해가 떠오르자 환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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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낙산사 가정 행복·무사안녕 기원
소망등 내걸고·범종타종식 / 해맞이객들에 차·커피 제공
천년고찰 낙산사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소망등을 내걸고 해맞이객들에게 안식과 휴식을 제공했다.
낙산사는 자정을 맞아 범종타종식을 한 후 해맞이객들에게 무료로 차와 커피를 나눠주고 무술년 새해 만복과 행복을 기원했다.
금곡 정념스님은 타종식 후 낙산사를 찾은 관광객들과 담소를 나누며 가정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
정념스님은 “무술년 새해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이 평화 속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천년고찰 낙산사에서 자정을 맞아 범종타종식이 열려 새해를 알렸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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