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인증하는 ‘일터체험제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6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속초진로체험지원센터는 도교육청의 위임을 받아 체험장의 안전성과 프로그램 타당성, 학생들의 설문조사와 인솔교사들의 만족도 등을 통해 일터체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7회에 걸쳐 모두 1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악인과 학예연구사 등에 대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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