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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대부분 마무리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바이애슬론센터 /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정선 알파인 경기장
등록날짜 [ 2017년12월04일 14시00분 ]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내년 2월 9~25일 17일간 강원도 평창을 비롯해 강릉, 정선에서 개최된다.
평창은 2003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OC총회를 비롯해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다.
‘하나 된 열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다.
평창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프라자를 비롯해 선수촌, 국제방송시설, 슬라이딩,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센터 등을 갖추고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펼쳐진다. 강릉에서는 아이스 아레나, 스피드스케이팅, 하키·컬링센터 등에서 빙상 전 종목이,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총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은 이미 완공된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비롯해 현재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주 경기장 주변 임시 구조물 설치는 내년 1월 중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경기장은 개·폐회식장을 중심으로 모든 경기장이 30분 내에 위치해 있어 선수와 경기 중심의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기자가 방문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는 지난 2009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일원에 완공됐고, 수용인원은 9,500명이다. 스키점프, 노르딕복합, 스노보드(빅에어) 경기가 진행되고, 노멀힐(K-98)·라지힐(K-125) 경기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어 방문한 바이애슬론센터는 지난 1998년 건립됐으며, 수용인원은 7,500명이다. 센터를 중심으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24일 찾아간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은 지난 2016년 강릉시 교동 일원에 건립됐다. 수용인원은 1만2,000명이다. 아이스링크는 가로 60m 세로 30m로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 진행된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방송취재 부분을 점검 중이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은 강릉녹색도시 체험센터에 위치해 있다. 홍보체험관은 연중무휴로, 오전10시부터 오후6까지 운영된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시설 건립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제전시관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동계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D체험관 등 5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달 1일 기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국은 95개 국가가 등록했고, 참가 선수와 임원 규모는 6,5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88개국을 넘어선 수치이다. 내년 2월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15개 종목 102개의 금메달을 걸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개막 전날인 8일부터 강릉컬링센터에서 시작한다. 컬링 믹스더블 예선이 내년 2월 8일 오전 9시5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문을 연다. 이 경기에 한국선수 이기정(22)·장혜지(20)가 팀을 이뤄 출전한다. 이어 한국 남자 스키점프 최서우(35), 최흥철(36), 김현기(34)는 오후 9시 30분부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노멀힐 남자 개인 예선경기에 나선다.
내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가 개최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개·폐회식 등 혹한기 방한 및 안전대책을 세워 추위에 대비할 것”이라며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회이니 만큼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기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전경.
강릉 아이스 아레나 FOP경기장.
이동환 (lddh979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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