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양양양수발전소(소장 손병오)는 지난달 26~29일 3박4일간 올해 연 문예한마당 및 도전 양수벨 수상자 13개교 2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둘러보는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오사카성과 동대사 등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며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양양수발전소는 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년째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해외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명이 참가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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