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신문사는 지난달 27일 본사 사무실에서 제26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는 고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했으며,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설악신문사는 올해 주민밀착형 기획기사를 강화해 주간신문으로서의 차별화를 꾀하고, 휴먼스토리 기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인터넷신문 개편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와 연계한 기사 제공으로 독자 다양화에 나서기로 했다.
고영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임직원과 주주들의 애정으로 일궈 온 설악신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야 한다”며 “양질의 기사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문사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설악신문 제26차 정기주주총회가 지난달 27일 본사 사무실에서 열린 가운데 고영진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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