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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포트 사이 빠진 70대 구조
등록날짜 [ 2017년11월13일 13시50분 ]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6일 오후 2시경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방파제에서 떨어진 L씨(남, 72)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L씨는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져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구조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강릉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주현 기자
양양소방소 119구급대가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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