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윤승근)은 지난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지방규제개혁 업무유공장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안수남 관광문화체육과 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임주택(기획감사실)·김은영(자치행정과)·김형익(안전방재과)·김택진(안전방재과) 씨가 우수상을, 조은주(재무과)·김종태(환경보호과)·최문용(관광문화체육과)·황상기(산림과)·김명준(건설도시과)·심명식(건설도시과)·김영국(농업기술센터) 씨와 김창인 자치행정과장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군수표창과 시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이 수여되고,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및 성과상여금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우수 수상자인 안수남 팀장은 해양심층수산업단지 준공 후 최소 분할 면적 규제 완화 및 동해 북부권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지정 일부 완화에 기여했다.
고성군은 2년 연속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았다. 이동환 기자
고성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업무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윤승근 군수가 유공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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