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지난 11일 누적관람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문을 연 국립산악박물관은 2015년 11월에 10만명을 달성하고, 이후 매년 평균 10만명 이상이 방문해 개관 3주년인 올해 30만명을 넘어섰다.
국립산악박물관은 11일 오전 11시 30분경에 30만번째 관람객인 김현민(39, 춘천)씨 가족에게 기념품과 축하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한편 국립산악박물관은 10월의 산악자료로 오는 18일 ‘산의 날’과 관련해 1950~80년대 산림관련 국민식수 포스터와 화보 및 전단지 등을 전시한다. 현재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초등 40주년 기념 특별전 ‘8848, 에베레스트’를 진행 중이다. 장재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