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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로 음미하는 한국 고승들 선시”
신흥사 안양암 주지 묘근 스님 첫 개인전 / 오는 13~16일 속초문화회관 전시실
등록날짜 [ 2017년10월02일 11시50분 ]
“설악의 골골에 흐르는 물이 대해(大海)에서 만나 하나가 되듯이, 번뇌도 깨달음의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붓을 들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 내 안양암 주지 묘근(사진) 스님이 오는 13~16일 속초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妙根書(묘근서) 개인전’을 연다. 개전식은 1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묘근 스님은 그동안 여러 차례 강원여성서예협회 회원전에 참여했지만,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회에는 한국 고승들의 선시를 음미할 수 있는 한자 서예작품 50~70점이 선보인다.
묘근 스님은 “먹을 갈며 번뇌를 지우고, 붓을 들어 삼매를 수행하고자 하였으나, 앉았다 일어섰다, 붓을 들었다 놓았다한 것이 몇 번인지 모른다”며 “그간 설악에 들어와 걸어온 길을 돌아다보니 부질없는 번뇌의 발자국만 어지러워 부끄럽다”고 했다.
묘근 스님은 중앙승가대학교와 동국대학교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지난 1979년 안양암에 출가해 1980년 신흥사 고암큰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수지를 받았다. 현재 신흥사복지재단 속초시노인복지관 관장(사회복지사 1급), 강원도노인복지관협회장, 신흥사복지재단 상임이사, 한국비구니복지실천승가회 운영위원 강원대표 등을 맡고 있다.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 겸 속초지부장이며, 강원서예대전과 동아예술대전, 강원서가협회 초대작가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묘근 스님이 붓글씨를 쓰고 있다.
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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