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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환동해권 크루즈 중심항 도약 기반 마련
지난 21일 국제크루즈터미널 준공식 열려 / 국비 373억 투입…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 / 지상 3층 규모…편의시설·면세점 등 갖춰
등록날짜 [ 2017년09월25일 14시35분 ]
속초항을 환동해권 크루즈 중심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인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이 지난 21일 준공됐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2시 속초항 크루즈부두에서 최문순 지사와 이병선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루즈터미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식전행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속초시립풍물단의  ‘대북질주공연’, 전통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 국악인 ‘자락 공연’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 홍보영상물 등이 상영됐다.
이어 개회식, 기념사, 축사,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크루즈터미널 시설견학 등이 진행됐다.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은 지난해 4월부터 국비 373억원을 들여 지상 3층(연면적 9,984㎡) 규모로 건축됐다. 1층에는 입국장 및 편의시설, 2층에는 출국장 및 면세점, 3층에는 유관기관 사무실 및 옥외 조경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또 터미널 내부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시설을 도입해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건축 인증기준 우량 건물로 신축됐다.
속초항 국제 크루즈터미널은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도는 앞으로 속초항을 환동해권의 대표적인 크루즈 메카로 육성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북동항로 및 북서항로를 잇는 해양실크로드의 교두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적 크루즈선 유치 기반조성을 위한 항만시설 감면 확대(30→50% 이상)를 건의하고, 제주와 부산을 잇는 크루즈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문순 지사는 이날 준공식에서 “세계 해운산업의 미래 트렌드가 화물운송 산업에서 크루즈산업 주도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속초항만을 크루즈 모항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며 “크루즈터미널 준공으로 속초항이 환동해권의 크루즈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준공식이 지난 21일 오후 속초항 크루주부두에서 최문순 지사와 이병선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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