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토성지역에 아파트 등 대규모 주택단지 건립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8월 3개 업체에 이어 이달에도 3개 업체가 토성 천진과 인흥 일원에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다.
I업체는 지난 4일 토성면 봉포리 123번지 일원 9,040㎡ 부지에 공동주택(아파트) 184세대를 짓겠다고 주택건설 사업계획 및 건축 인허가를 신청했다.
이어 K업체도 지난 7일 토성면 봉포리 산7의 21번지 일원 451㎡부지에 공동주택 12세대 건립계획을 신청했고, 11일에는 Y업체가 거진읍 거진리 산 73의 1번지 일원 9,894㎡ 부지에 도시형 생활주택 96세대 건립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간성지역에도 아파트를 짓겠다는 건설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용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