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의장 이기용)는 지난 22일 제2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양양군의 2회 추경예산은 271억원(일반회계 236억원, 특별회계 35억원) 증액된 3,174억원이다
군의회는 2회 추경을 심의해 10개 사업 5억2,600만원을 감액, 예비비로 전환했다.
군의회는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사업 1억6,000만원 △현북면 잔교리 노후 소교량 재가설사업 1억원 △군도 3호선 교차로 녹지대 정비사업 9,000만원 △군정홍보 광고료 7,000만원(전액 삭감) △하조대 해수욕장 해송 가지치기사업 3,000만원 △노후 공동주택시설 보수지원 3,000만원 △산촌생태마을 활성화지원사업 1,500만원 △하조대집단시설지구 우수관 정비공사 1,500만원 △38선 미니주제체험관 이전 사업 1,000만원 △해군 108전대 장병 체력단련기구 지원 600만원 등을 삭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