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의장 이기용)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제22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실과소를 대상으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정중 의원은 “후진항 어구보수보관장 화재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철거 및 보수 계획을 세우고 예비비를 사용해서라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차제에 다른 지역의 어구보수보관장도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오한석 의원은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사업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진종호 의원은 “정치어망은 어선에서 1차 세척한 후 밀폐형태의 건조장에서 처리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제안했다.
이영자 의원은 “양양군의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후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양양군 홍보 광고판 설치도 고려하라”고 요구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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