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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지혜로 새해를 맞자
등록날짜 [ 2016년01월04일 09시40분 ]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 해다. 기운과 열정의 붉은색과 재주 많고 지혜로운 원숭이로 상징되는 새해를 맞으며 힘찬 도약과 희망을 다짐해보자. 새해는 국가적 대사인 제20대 총선이 치러진다.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곧 총선 열기로 뜨거워질 것이다. 선거는 후보자들만의 잔치가 아니다.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돼 있다. 그 주권을 올바로 행사해야만, 정치인이 아닌 국민이 권력을 갖게 된다.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결코 권력을 가질 수 없다. 유권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국회로 보낼 선량을 엄격히 가려서 뽑아야 한다.

지난해 1년 8개월만에 남북의 이산가족이 만나고 대화의 물꼬도 트면서 관계개선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여전히 남북 사이의 장벽은 높기만 하다. 새해에는 남북관계가 한 단계 더 진전돼, 이산가족들의 만남이 지속되고 중단된 금강산관광도 재개돼야 한다. 설악권의 숙원사업인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착공도 남북 간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다. 새해,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강원진로교육원이 속초에 문을 연다. 공교육기관으로는 전국 최초로 들어서는 진로교육원이 4월에 정상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역사회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1년 반이 지났다. 이제는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 지역공동체의 변화와 발전은 행정의 역할로만 이뤄질 수 없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들과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연대가 활발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는 사실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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