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고성사무소가 오는 4월말까지 농업경영체 신규·변경등록과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군은 2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공동접수센터를 마련하고 농관원 고성사무소 및 읍·면사무소 직원이 상주해 마을별 접수 일정에 따라 직불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논 이모작 밭농업직불금 신청이 포함되는 경우는 오는 3월 15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농관원 조사원과 읍·면 담당자가 경영체등록정보, 직불제 신청 내역을 검토·보완해 접수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공동접수센터 운영기간 이후에는 농관원 고성사무소 및 읍·면사무소에서 공동접수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개별접수를 받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