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8일 속초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속초시 동명동 28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13층으로 상가 11실, 오피스텔 78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3.57㎡, 공동주택 전용면적은 45.75 ~ 47.09㎡ 규모다.
이 단지는 속초 관광지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맞은편에 위치하며, 시외버스터미널, 속초시청, KBS방송국 등이 근접거리에 있다. 다양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고 법원으로 인하여 법무사, 변호사사무실이 주위에 밀집되어 있어 상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장점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남향과 정동향을 바라보는 각 호실 전체에서 동명항과 등대전망대, 속초항, 설악대교, 금강대교는 물론 멀리 외옹치항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청초호와 아바이마을을 잇는 갯배타는 모습과 속초항에 정박한 크루즈를 실내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전체 자주식 주차장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최신 트렌드인 풀가전 및 풀퍼니처를 도입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훨씬 좋아졌다. 이미 지난 6월말 개통된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통해 기존 2시간 10분 걸리던 서울~양양간 주행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약 40분가량 단축됨에 따라 속초 접근성도 이와 마찬가지로 크게 향상됐다.
한편,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앞으로 동서고속화철도(인천~서울~춘천~속초) 사업 추진이 확정돼 오는 2025년이면 구축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속초항 10만 톤급 대형크루즈 항만 조성, 동계올림픽 배후관광도시 지정 등으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속초 인트레빌 하버뷰’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888-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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